건축박람회 시공 포트폴리오 카탈로그, 사진 고급스럽게 살려 제작해주는 곳은?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시공 사진 위주 포트폴리오 카탈로그, 어떤 판형이 고급스러워 보일까요?사진이 중심인 인쇄물은 세로로 긴 판형보다 가로가 긴 판형이 훨씬 유리해요. 건물 외관, 로비, 매장 인테리어처럼 시공 사진 대부분이 가로로 찍히기 때문에, 세로 판형에 넣으면 위아래를 잘라내면서 공간감이 사라지거든요. 297×210mm 가로형이나 210×210mm 정사각 판형을 쓰면 사진을 자르지 않고 지면 가득 앉힐 수 있어요. 위 책자처럼 표지에 시공 현장 컷을 큼직하게 얹으면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표지에서 바로 읽혀요. 반대로 사례가 여러 갈래일 때는 표지를 비우고 내지에서 사진을 몰아 보여주는 편이 단정하고요. 어느 쪽이든 펼쳤을 때 두 면이 하나의 화면처럼 이어지는 가로 판형의 장점은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판형을 정할 때는 부스에서 어떻게 쓸지도 같이 생각해야 해요. 테이블에 펼쳐 놓고 함께 보는 용도라면 넓은 가로형이, 방문객이 가방에 넣어 가져가는 용도라면 정사각이나 A4 세로형이 편하거든요.
현장 사진만 잔뜩 있는데 포트폴리오 카탈로그 한 권으로 정리가 될까요?사진이 많을수록 좋은 책이 나오는 건 아니고, 한 사례당 3~4컷으로 줄일 때 오히려 완성도가 올라가요. 전경 한 컷, 핵심 공간 한 컷, 마감이나 디테일 한 컷 이렇게 역할을 나눠 고르면 사례 성격이 분명해지거든요. 비슷한 각도의 컷을 여덟 장씩 늘어놓으면 잘 찍은 사진까지 흔해 보여요. 위 펼침면처럼 사진과 설명이 각자 자리를 잡고 같은 틀로 반복되면, 페이지가 넘어가도 리듬이 유지돼요. 사례마다 사진 크기와 위치를 바꾸면 화려해 보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산만해지고 급하게 만든 티가 나요. 두세 가지 틀을 정해 두고 반복하는 쪽이 훨씬 정돈돼 보입니다. 사진 상태가 고르지 않은 것도 흔한 걱정인데, 촬영 시점과 날씨가 제각각이라 색온도가 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이건 보정 단계에서 톤을 한 방향으로 맞추면 상당 부분 정리돼요.
건축박람회에 들고 갈 포트폴리오 카탈로그, 몇 부나 찍으면 될까요?포트폴리오 카탈로그는 방문객 전원에게 돌리는 물건이 아니라 상담이 진짜로 붙은 사람에게만 건네는 물건이라, 3일 행사 기준 300~500부면 대부분 넉넉해요. 두툼한 책자를 아무에게나 나눠 주면 비용은 비용대로 나가고 부스 앞에 두고 간 책이 그대로 남거든요. 대신 가볍게 돌릴 인쇄물을 따로 두는 편이 효율이 좋아요. 부수를 줄이면 종이에 쓸 여유가 생겨요. 같은 예산이라면 2,000부를 얇은 종이에 찍는 것보다 400부를 두툼한 표지에 무광 코팅으로 마감하는 쪽이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확실히 남깁니다. 소량으로 좋은 종이를 쓰는 방법은 박람회 도매 상담용 리플렛, 좋은 종이에 소량만 찍을 수 있을까요? 글에도 정리돼 있어요.
포트폴리오 카탈로그 디자인과 인쇄, 한 곳에 맡기면 뭐가 달라질까요?사진이 중심인 인쇄물은 디자인과 인쇄를 한 곳에서 관리할 때 결과 차이가 가장 크게 나요. 모니터에서 보던 콘크리트 회색이나 우드 톤이 종이에 얹히면 한 톤씩 어두워지는데, 디자인한 사람이 인쇄 색을 직접 잡으면 그만큼 미리 보정해 넘길 수 있거든요. 파일만 넘겨받아 찍는 구조에서는 이 조정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일정도 눈에 띄게 달라져요. 디자인 업체와 인쇄소가 나뉘어 있으면 파일 전달과 확인에만 이틀 이상 붙는데, 기획부터 인쇄까지 한 곳에서 돌아가면 16면 기준 7~10일 안에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아요. 박람회처럼 날짜가 못 박힌 일이라면 이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Q.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시공 사진뿐인데, 이런 자료로도 포트폴리오 카탈로그 제작이 될까요? 요즘 스마트폰 사진은 화소가 충분해서 원본 파일만 그대로 넘기면 지면에 크게 써도 무리가 없어요. 다만 메신저로 보내면 용량이 압축돼 인쇄 품질이 떨어지니, 촬영 원본을 폴더째 압축해 전달하는 게 좋아요. 역광이거나 초점이 나간 컷은 보정으로도 살리기 어려우니 현장당 5~6컷씩 여유 있게 모아 두면 고를 폭이 넓어져요. Q. 시공 사례가 40건쯤 되는데, 포트폴리오 카탈로그를 몇 면으로 잡는 게 좋을까요? 전부 넣기보다 대표 사례를 골라 16~24면으로 압축하는 편이 반응이 좋아요. 한 면에 사례 하나를 크게 보여주면 8~12건, 펼침면에 두 건씩 나누면 20건 안팎이 들어가요. 남는 사례는 뒤쪽 2면에 목록 표로 정리하면 실적 규모는 규모대로 보여주면서 책이 불필요하게 두꺼워지지 않아요. Q. 박람회가 열흘 남았는데 포트폴리오 카탈로그를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맞출 수 있을까요? 사진과 원고가 준비돼 있다면 16면 기준으로 디자인 3~4일, 인쇄와 제본 3~4일, 배송 1일 정도라 열흘이면 가능한 일정이에요. 다만 후가공을 여러 개 겹치면 하루씩 밀리니 표지 무광 코팅 하나로 정리하는 편이 안전해요. 기획·디자인·인쇄가 한 곳에서 이어지는 곳이면 중간 대기 시간이 빠져 일정을 더 당길 수 있어요. Q. 해외 바이어도 부스에 오는데, 영문 포트폴리오 카탈로그도 같이 만들 수 있나요? 국문판을 먼저 확정한 뒤 같은 판형·같은 틀로 영문판을 파생시키는 방식이 가장 빠르고 비용도 적게 들어요. 영문은 같은 내용이라도 글자 수가 15~20% 늘어나므로 국문 단계에서 여백을 조금 넉넉히 잡아 두는 게 좋아요. 번역까지 내부에서 처리하는 곳이면 공법 용어나 면적 단위 표기까지 함께 맞출 수 있어요. Q. 매년 건축박람회에 나가는데, 포트폴리오 카탈로그를 계속 맡길 곳은 뭘 보고 고를까요? 원본 편집 파일을 보관해 주는지부터 확인하면 실패가 적어요. 파일이 남아 있으면 이듬해에는 새로 준공한 사례 몇 건만 교체하는 개정 작업으로 끝나 처음보다 기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요. 인쇄까지 같은 곳에서 관리하면 지난해 책자와 종이·색이 같아 해마다 시리즈로 쌓이는 인상도 남아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유통 박람회 제품 브로슈어, 5일 급행으로 인쇄까지 되는 곳 있을까요? · 식품박람회 카탈로그, 표 많은 인쇄물 잘 정리해주는 곳 있을까요?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
댓글
댓글 쓰기